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 고민을 누구나 한 번쯤 합니다. “분명 공들여 썼는데 왜 이 글은 조용하고, 비슷하게 쓴 다른 글은 잘 뜰까?”
대부분은 제목, 키워드, 글 길이만 붙잡고 씨름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구글이나 네이버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사이트 구조와 사용자 행동 흐름입니다. 오늘은 많은 블로거들이 놓치는 핵심 전략, 내부링크(Internal Link)를 쉽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 하나면 체류시간·페이지뷰·수익이 왜 오르고,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전체 그림을 잡을 수 있습니다.
라바김이 최근 며칠간 통계를 보니, 방문자 한 명이 평균 1.7개의 글을 읽다가, 오늘은 2.1개의 글을 읽고 나갔습니다. 한 사람이 내 글을 2개 이상 연달아 읽었다는 뜻이지요. 이 작은 변화 뒤에는 바로 내부링크의 힘이 숨어 있습니다.
이 글은 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내부링크를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에 대한 현실적인 답을 드리기 위한 글입니다.
내부링크가 중요한 이유 – “사용자는 왜 금방 떠날까?”
우리 블로그 유입의 80%는 “글 1개만 읽고 떠나는 방문자”입니다. 광고 수익도, 구독자 증가도, 사이트 신뢰도도 여기서 막힙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글의 품질 때문이 아니라 ‘구조’ 때문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내부링크가 없는 블로그는 독자가 읽을 만한 “다음 글”을 찾지 못해서 그냥 떠나 버립니다. 반대로 내부링크가 잘 깔려 있는 블로그는 이렇게 흐릅니다.
- 글 1개만 읽고 종료 → ❌
- 관련 글 2~3개를 자연스럽게 연달아 읽음 → ⭕
- 체류시간 증가, 이탈률 감소 → ⭕
- 페이지뷰(PV) 증가 → ⭕
- 광고 수익·사이트 평가 상승 → ⭕
라바김 블로그의 오늘 숫자, “방문자당 평균 2.1회”는 내부 구조가 조금씩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이제 이 흐름을 의도적으로 더 강하게 만들어 줄 차례입니다.
나무위키·위키백과가 항상 상위에 뜨는 진짜 이유
나무위키는 웬만한 키워드를 검색하면 항상 상단에 보입니다. 내용이 재미있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거미줄 구조의 내부링크’입니다.
- 거의 모든 문서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 한 글을 읽다가 다른 글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되어 있으며
- 사용자가 사이트 안에서 오래 머무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검색엔진은 “사용자가 오래 머무는 사이트”를 좋은 사이트로 판단합니다. 나무위키와 위키백과가 상위에 뜨는 건 글의 길이 때문이 아니라, “이탈률이 낮게 설계된 구조” 덕분이라고 봐야 합니다.
라바김 블로그도 이 구조를 그대로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내 글에서 내 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길” 정도는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내부링크 전략입니다.
내부링크가 가져오는 변화 – 숫자로 보는 효과
내부링크를 잘 설계하면, 블로그에는 다음과 같은 변화가 생깁니다.
1) 체류시간 증가
원래라면 글 하나만 읽고 나갈 방문자가, 관련 글 2~3개를 더 읽게 됩니다. 1분 보고 나가던 사람이 3~4분 머무르게 되는 것이죠.
2) 이탈률 감소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이 블로그는 사람들이 오래 머무는 곳”으로 기록됩니다. 이탈률이 낮을수록 사이트 전반의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3) 페이지뷰(PV) 증가 → 수익 증가
방문자당 1.2회 보던 블로그가 2.0회를 넘어가면, 광고 수익 구조 자체가 바뀝니다. 같은 방문자 수로도 더 많은 광고 노출과 클릭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4) 오래된 글 부활
예전에 정성껏 써놓고 묻혀 있던 글도, 새 글 하단에 내부링크로 묶어두면 다시 읽히기 시작합니다. 이건 “콘텐츠 자산”을 되살리는 작업입니다.
5) 검색엔진 최적화(SEO) 강화
검색엔진은 “제각각 떨어진 글 묶음”보다, “연결되어 있는 하나의 사이트 구조”를 더 높게 평가합니다. 내부링크는 곧 사이트의 뼈대입니다.
가장 간단하면서 강력한 내부링크 – BEST 3 블록
내부링크라고 해서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실전에서 가장 쉽고 강력한 방식은 “글 하단에 고정 블록을 두는 것”입니다.
놓치면 후회하는 콘텐츠 BEST 3
위 링크들은 라바김의 상황에 맞게, 경제·경매·일상에서 대표 글을 골라 채워 넣으면 됩니다. 핵심은 “방문자가 들어와도 아까운 글”들을 모아두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서식’ 기능으로 내부링크를 자동화하기
문제는, 이 작업을 “매 글마다 매번 다시 만드는 건 너무 번거롭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티스토리에는 ‘서식’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한 번만 만들어 놓으면, 이후에는 버튼 한 번으로 불러올 수 있는 템플릿입니다.
간단한 흐름은 이렇습니다.
- 글쓰기 화면 오른쪽 위의 설정 메뉴에서 ‘서식 관리’를 엽니다.
- 새 서식을 만들고 이름을 “내부링크 전용 서식” 정도로 정합니다.
- 위에서 만든 “놓치면 후회하는 콘텐츠 BEST 5” 블록을 그대로 붙여 넣습니다.
- 저장 후, 앞으로 글을 쓸 때마다 서식을 불러와 하단에 한 번만 삽입하면 끝입니다.
라바김처럼 경제·경매·일상 세 가지 글을 함께 운영하는 경우에는, 각 카테고리에서 1~2개씩 대표 글을 선택해 총 5개 정도로 맞추는 방식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 – “연결된 글 세 개”
오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하나보다, 연결된 글 다섯 개가 더 강하다.
광고 수익, 검색 상위노출, 구독자 증가. 모든 것은 “방문자가 내 글을 몇 개나 연달아 읽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내부링크는 그 길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라바김 블로그의 방문자당 평균 조회수는 이미 2.1회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 내부링크 서식까지 더해진다면, 앞으로는 같은 방문자 수로도 더 많은 페이지뷰와 수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경험만이 자산입니다. 오늘부터 한 편씩, 글 하단에 나만의 BEST 5 내부링크 블록을 심어 보세요. 몇 주 뒤 통계를 보면, 숫자가 조용히 말해 줄 것입니다.
Tags : #내부링크 #블로그수익화 #티스토리팁 #페이지뷰 #체류시간 #에드센스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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