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A를 흔히 “세금 덜 내는 계좌”로만 생각하지만, 내가 정리한 핵심은 다르다.
ISA는 3년마다 세금 구조가 리셋되는 투자 컨테이너다.
이 관점을 가지면 투자에서 가장 큰 문제인 불필요한 불안을 줄이고, 복리의 리듬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왜 ‘3년 주기’가 중요할까
ISA는 3년 이상 유지 시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다.
순이익 기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로 정리된다.
다만 3년을 넘긴다고 혜택이 계속 늘어나진 않는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3년마다 해지 → 연금저축 이체 → 새 ISA 재가입 루틴을 쓴다.
세금은 리셋되고, 투자는 끊김 없이 이어진다.
70대 은퇴자 기준 포트폴리오 예시
나는 최대 수익보다 중도 포기하지 않는 구조를 먼저 선택했다.
- 단기채권 30% : 현금 대기 + 변동성 최소
- 국채3년 20% : 금리 환경 방어
- 미국배당귀족 20% : 배당 성장 + 달러 분산
- KODEX200 15% : 국내 지수 기본
- S&P500 15% : 글로벌 성장 축
7:3에서 6:4로 바꾸면?
성장 비중을 늘린 6:4는 기대수익은 소폭 높아질 수 있지만, 단기 변동성도 함께 커진다.
결국 중요한 건 수익률이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비율을 선택하는 것이다.
결론: 내가 지키려는 건 ‘수익’이 아니라 ‘리듬’
노후 투자에서 중요한 건 크게 한 번이 아니라 오래 지속되는 반복이다.
ISA는 그 반복을 돕는 틀이고, 내가 원하는 건 최대 수익이 아니라 마음이 편안한 수익률이다.
📌 실제 첫 매수 기록(배당 6 · 성장 4 / 50만원 포트폴리오)
https://rava-kim-note1.tistory.com/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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