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4 국민연금으로 증시도 살리고 환율도 막는다고? 왜 모두가 위험하다고 말할까 오늘 시장이 다시 들끓었습니다. “국민연금을 주식시장 부양뿐 아니라, 환율 방어에도 동원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증시와 외환시장이 동시에 민감하게 반응했기 때문입니다.겉으로 보면 ‘국가가 시장을 지켜준다’는 메시지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연금의 독립성과 장기 수익률이 흔들릴 수 있는 아주 무거운 논쟁입니다. (이 글은 최근 국민연금 정책 논란을 빠르게 정리하고, 오해 없이 이해하려는 분들을 위한 시사·경제 분석입니다.) ■ 1. 주식시장 부양용 연금 동원, 왜 또 나오나국내 증시는 경기 둔화와 글로벌 불안 요인으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 해법이 바로 다음과 같은 주장입니다.“국민연금이 매수에 나서 시장을 떠받쳐야 한다.”하지만 이번 논란의 핵심은 단순한 매수가 아.. 2025. 12. 2. 주유비 30만 원 환급, 누구에게 어떻게 돌아올까? [라바김 주유비 시리즈 1편] 요즘 뉴스와 커뮤니티에는 ‘주유비 30만 원 환급’, ‘유류비 지원금’ 같은 말이 자주 보입니다. 실제로 기름값 부담이 커지다 보니, 정부·지자체·카드사들이 주유비를 덜어주는 여러 제도를 내놓고 있지요. 문제는 제도 이름이 복잡하고, 나에게 해당되는지 애매해 보인다는 점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어려운 용어보다 “나에게 해당되나, 얼마를, 어떻게 받나”를 중심으로 전체 구조부터 차분히 정리해 보려 합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라바김이 ‘주유비·유류비 시리즈’로 하나씩 풀어갈 예정인데, 오늘은 1편으로 주유비 30만 원 환급 대상과 신청 방법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1. 왜 지금 ‘주유비 환급’이 쏟아질까? 주유비 환급·유류비 지원 제도는 보통 다음과 같은 상황이 겹칠 때 등장합니다.국제유.. 2025. 11. 22. 1,360원대 환율 안정, 시장이 배운 ‘균형의 힘’ 공포가 사라지면 시장은 다시 균형을 배웁니다. 지금 환율 안정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심리의 정상화’입니다. 1. 환율이 다시 1,360원대로 내려온 이유불과 보름 전만 해도 원‧달러 환율은 1,460원대를 위협하며 긴장감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11월 중순 들어 시장은 급속히 안정되었습니다. 지금의 1,360원대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① 미국 물가 둔화 → 달러 강세 약화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준의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고,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원화는 상대적으로 숨통이 트였습니다.② 외국인 자금 유입미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과 한국 증시 저평가 인식이 맞물리며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었습니다. 달러를 팔고 원화를 사는 흐름이 늘자 자연스럽게 환.. 2025. 11. 13. 캄보디아 사태가 던진 경고 — 지금은 ‘여행보다 안전’이 먼저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의 구인 사기·불법 감금·폭력 행위가 사회 문제로 부각되며, 우리 정부가 일부 지역에 여행 금지 또는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동하고 경보를 상향했습니다. 여행은 ‘원하면 가는’ 선택이지만, 안전은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입니다. 특히 체력·정보 접근성이 제한될 수 있는 은퇴세대라면, 지금은 여행을 미루는 결단이 현명합니다.캄보디아 치안 불안과 정부의 경보 상향을 계기로, 은퇴세대가 당장 실천할 해외 리스크 관리법을 정리합니다. 여행은 미루고 안전을 최우선으로.1) 무슨 일이 있었나 — ‘왜 지금은 가지 말아야 하는가’정부 경보 상향·여행금지 구역 지정: 캄보디아 내 여러 고위험 지역에 대해 우리 정부가 경보를 올리고 일부 지역은 여행금지(레벨4)까지 발표.구인 사기·불법 구금: .. 2025. 10. 18. 이전 1 다음 ⓒ Rava.Kim | 라바김 경제·경매·일상이야기 배움과 실천을 멈추지 않는 시니어의 경제 여정 — 현실 재테크, 실전 경매, 그리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 경제이야기 🏠 경매이야기 🌿 일상이야기 All contents are written by 라바김(Rava.Kim). 무단 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