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경제14 기준금리와 시장심리 – 숫자보다 빠른 사람의 움직임 (라바김 경제이야기 3탄) .기준금리와 시장심리 – 숫자보다 빠른 사람의 움직임 (라바김 경제이야기 3탄) 💡 기준금리와 시장심리 — 숫자보다 빠른 사람의 움직임“경제는 데이터가 아니라 심리다.”“기준금리가 내려간다.” 이 한 문장만으로도 시장은 꿈틀거린다. 아직 실제 인하가 발표되지 않았는데도 거래량과 매수세는 이미 반응한다. 왜일까? 숫자는 뒤따르지만, 사람의 ‘기대 심리’는 그보다 먼저 움직이기 때문이다. 📊 데이터보다 앞서가는 기대감시장은 언제나 ‘앞으로의 일’을 사고파는 곳이다. 금리가 인하될 것 같다는 신호가 오면, 사람들은 이미 그 결과를 미리 반영한다. 부동산, 주식, 심지어 예금까지 — 자금 이동은 데이터보다 빠르게 나타난다.정부 통계에는 ‘지난달 거래량’, ‘분기별 평균가’가 찍히지만, 실제 현장은 이미 그다.. 2025. 10. 29. 🏙️ 규제지역 해제, 정책이 바꾸는 시장지도 “규제를 풀어도 시장은 풀리지 않는다.” — 라바김 경제이야기 시리즈 ②최근 국토부의 규제지역 해제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거래 회복의 신호탄”이라 설명하지만, 현장은 “거래 문의만 늘고 실제 계약은 줄었다”고 말한다. 정책은 틀을 바꾸지만 시장은 사람의 마음으로 움직인다. 데이터보다 심리의 온도가 더 빠르게 변한다. 1️⃣ 규제를 푼다고 시장이 바로 움직이지 않는다부동산 정책은 ‘진단–처방–기대’의 구조로 작동한다. 진단은 정부의 통계, 처방은 규제 완화, 기대는 시장의 심리다. 그러나 세 단계 중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건 마지막이다. 규제 완화로 대출이 열려도, 금리와 소득이 받쳐 주지 않으면 체감은 여전히 ‘거래절벽’이다. 정부는 거래량을 보고 “회복 중”이라 말하지만, 중개업소는 “전화는.. 2025. 10. 28. 🏛️ 국토부 실거래가, 숫자에 갇힌 시장 — 정부 통계의 함정 . 국토부 실거래가, 숫자에 갇힌 시장 정부 통계의 함정과 현실의 괴리 — 라바김 경제이야기 시리즈 ① 시장 심리(현장)실거래 공시(지연)대표이미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와 시장심리의 엇박자” (라바김 제작)🏛️ 국토부 실거래가, 숫자에 갇힌 시장 — 정부 통계의 함정최근 몇 달간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규제지역 해제 현황, 교통·도로 계획 같은 키워드가 급격히 올라왔다. 정책 발표가 잦아지면 정부는 통계로 “효과”를 설명한다. 그러나 수치가 시장의 체온을 정확히 말해 주는가? 은퇴 후 경매를 공부하며 얻은 내 결론은 명확하다. 숫자는 현실의 압축일 뿐, 현실 자체가 아니다. 그 간극을 모르면 투자든 보유든 판단이 틀어진다.1) 실거래가의 진실: 정확하지만 느리다국토부 실거래가는 실제 신고된 계.. 2025. 10. 27. 아직 불발인 관세협상, 우리에게 닥친 손실은? . 라바김 경제이야기 • 2025-10-25협상은 멈췄지만 배는 떠야 한다 — 2025년 가을, 항만의 긴장세계 경제가 흔들릴 때마다 가장 먼저 흔들리는 건 국경의 관세 장벽이다. 2025년 가을 현재,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교역국과의 관세협상이 아직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서류상으로는 ‘협상 진행 중’이라지만, 실상은 이견만 남은 채 멈춰 선 상태다. 그 사이 우리 기업의 손실은 커지고, 국민의 생활비는 조용히 올라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협상 지연이 불러온 현실적 피해와, 우리가 체감하는 생활경제의 무게를 함께 살펴본다.관세협상 지연이 초래한 신뢰 훼손과 물가·일자리 충격을 시니어 가계의 생활경제 관점에서 분석합니다. 1️⃣ 멈춰 선 협상, 잃어버린 시간의 대가이번 관세협상의 핵심은 ‘농.. 2025. 10. 25. 연금개혁 다음은 ‘세대 균형경제’다 라바김 경제이야기 세대 간 불균형, 이제는 연결의 경제로 풀어야 한다연금개혁이 끝났다고 해서 경제가 균형을 찾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이후의 과제가 더 중요하다. 연금은 제도이고, 제도는 틀을 고치는 일에 불과하다. 그러나 세대 간 소득 격차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그 구조가 바뀌지 않으면, 어떤 개혁도 ‘끝’이 아니라 ‘중간 보고서’에 불과하다.지금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불균형은 세대 간의 흐름이 막혀 있다는 데 있다. 젊은 세대는 일할 의지는 있지만 기회가 부족하고, 시니어 세대는 경험과 자산이 있지만 현금흐름이 막혀 있다. 돈은 돌지 않고, 세대는 분리되어 있다. 한쪽은 미래가 불안하고, 한쪽은 노후가 불안하다. 이게 현재의 한국식 세대경제다.연금개혁은 ‘누가 더 내고, 누가 덜.. 2025. 10. 24. 2025년 노년층 재취업 지원 3대 제도 – 내일배움카드·시니어클럽·중장년일자리허브 은퇴 후에도 건강을 지키며 일하고 싶은 시니어를 위한 재취업 길잡이.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배우고, 시니어클럽에서 일하며, 중장년일자리허브로 커리어를 잇는 방법과 신청 경로를 한 번에 정리합니다. 은퇴 이후에도 일을 이어가는 시니어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70대 이상 근로자가 2015년 52만 명에서 2025년에는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노년에도 일할 수 있는 제도”는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삶의 활력과 사회 참여를 이어가는 방법이기도 하다.나 역시 은퇴 후 노인일자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느낀 점이 많았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사회와 연결되는 감각이 회복되고, 하루의 리듬이 생기니 경제적 만족보다 더 큰 보람이 있었다. 오늘은 이런 시니어 세대를 위한 재취업 지원 .. 2025. 10. 15. 이전 1 2 3 다음 ⓒ Rava.Kim | 라바김 경제·경매·일상이야기 배움과 실천을 멈추지 않는 시니어의 경제 여정 — 현실 재테크, 실전 경매, 그리고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 경제이야기 🏠 경매이야기 🌿 일상이야기 All contents are written by 라바김(Rava.Kim). 무단 복제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